전북도, 농어촌지역 상수도 확충으로 도시와 물복지 격차 해소
전라북도가 관정 등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하는 농어촌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 및 광역상수도 보급에 노력 중인 가운데, 2018년에도 27개 농어촌지역에 205억원을 투자하여 상수관로 147.9km를 확충할 계획으로, 현재 89.5km를 설치하여 30개 마을 970여 세대에 상수도를 신규 보급하였다고 밝혔다. 전북도는 그 간 농어촌지역 상수도확충에 적극 투자하여 현재 농어촌지역(면지역) 지방 및 광역상수도 보급률이 85.5%로 전국 도지역 중 가장 높은 상황이다